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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버간 유적의 '황홀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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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버간 유적의 '황홀경'

푸르생 2021. 3. 2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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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에서 보면 이런 느낌이네요.

 

위치는 바로 여기

 

버간 유적의 설명.

버간의 유적의 대부분은 버간이 최초의 버마족 제국의 수도였던 1000년대에서 1200년대에 지어진 것들이다. 874년에 핀비야 왕에 의해 비로소 수도가 되었다.

그러나 각 왕의 치세마다 수도를 바꾸는 버마족의 전통으로, 아나우라타 왕 치세 때까지 버간은 다시 버려졌다.

아나우라타 금상

1057년에 아나우라타 왕은 몬족의 수도 타톤을 정복한 후에 팔리 문자를 들여왔고, 버간을 종교와 문화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키는데 불교 승려와 장인들을 사용하였다.

저지 미얀마의 승려의 도움으로 아나우라타는 상좌부 불교를 도입했고 스리랑카와의 관계를 정립하였다.

12세기와 13세기에 버간은 세계적인 불교 연구의 중심지가 되었고 인도, 스리랑카, 타이, 크메르 등로부터 많은 승려와 학생들이 찾아왔다.

왕국은 몽골의 쿠빌라이칸에게 공물을 바치는 것을 거부하였고 1287년에 몽골의 침입을 받아 멸망하였다.

몽골족에게 약탈당한 후에 버마 왕은 버간을 버렸고 도시는 정치적 중심으로부터 쇠퇴하였으나 계속해서 불교 연구의 장소로서 번영하였다. 

출처.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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