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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생 스토리
[꿈 일기 8월 23일 월요일] 2명의 각각 다른 사람의 이야기(다른 국적 다른사람) 본문
[1번째 인물 - 일본 중학생]
처음 꿈을 꾼 배경은 일본이었다. 처음 꿈을 꾼 배경은 중학교 정도 되어 보이는 학생들 사이에 끼어있는 나 역시 중학생 정도 되어 보인다.
수많은 학생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데 대충 보았을 때 체육대회를 앞두고 준비를 하는 모양이다.
거기에 더불어 신입생들도 들어온지 얼마 안 되어 그들이 선배로부터 물려받을 교과서 혹은 비품 등 졸업한 선배들의 물건들이 1층 중앙 현관문 앞에 가지런히 잔뜩 쌓여 있었다.
과학 책 하며, 영어 관련 책들 그리고 그중에서 내가 유심히 본 책은 어나니머스의 얼굴이 대문짝만 하게 찍혀있는 국제 해커 관련 잡지? 같은 서적들도 쌓여있었는데 내가 현실에서도 프로그래밍 그리고 개발 관련으로 배우고 있다 보니 아무래도 꿈에서도 영향이 있었는지 그 개발 관련 책을 집어 들었다.
그런데 나는 그들중에서 2학년 아니면 3학년 정도였는지 신입생들에게 주어야 한다며 주변에서 질타가 있어 집고 있던 책을 그대로 내려놓았다.
속으로는 그 책들을 너무 보고 싶은 마음에 주변 사람들이 정신이 팔려있는 그때 나는 몰래 그 책들을 집어 들고는 들키지 않을 장소에 숨겨두었다.
책 하나만 숨겨둔 게 아니라 마음에 드는 책들 여러 개를 집어 들었고 숨겨두었기 때문에 그것들을 이제 내가 가지고 오기 위해서는 티 나지 않게 옮겨 담아 가지고 와야 하는 플랜을 세우게 되었다.
적당한 봉투 같은 것을 찾아와서 숨겨 놓았던 장소로 가서 그 책들을 봉투에 옮겨 담고 그 자리를 유유히 빠져나왔다.
아무도 모르게 그 장소를 빠져나오는 도중 갑자기 주변 환경이 바뀌기 시작했다. 처음은 꽤 규모가 큰 공터에 공사 자재가 쌓여있는 적재물들 사이를 빠져나오고 있던 도중 일본 중학생에서 다른 인물로 바뀌었다.
[2번째 인물 - 미국 흑인 여성]
어라..? 내손에 들려있던 책들이 담겨있던 봉투에는 어느새인가 여자 어린아이가 가지고 놀듯한 인형이 들어 있었다. 인형을 뺴어들고 손에 들어보니 일반적인 늘씬하고 허리가 잘록한 인형과는 다른 머리가 풍성하고 컬이 들어간 머릿결의 인형이었으며, 검은색의 피부톤을 가진 인형이었다. 왜인지 모르겠는데 내가 지금 있는 이곳은 미국인이 지내고 있는 타국의 수용소? 군부대? 같은 밀폐되어 있는 곳에서 보호를 받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나는 그 인형을 쥐어 들고 일단 걸었다.
수많은 서양인들 다양한 피부톤을 가진 여러 인종들이 있던 곳인 듯하다.
나는 그들을 지나쳐 계속 걸었다. 인형을 줄어들고
계속해서 걷다 보니 어느 지점을 통과하는 그 순간 내가 쥐고 있던 인형을 바라보았는데 알 수 없는 슬픔이 내을 휘감았다. 내가 느끼는 이 슬픔의 근원은 아무래도 이곳에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 혹은 딸이 이곳에서 죽음을 맞이 한 듯 아니면 범죄로 인해 피해자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선 것처럼 느껴졌다. 슬펐다.. 진심으로 슬퍼서 눈물을 쏟아내기 직전에 깨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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